장군집

그리고... 2011. 6. 8. 01:20


큰 문제거리 머리 염색 수습하고 집에왔다가,

동친님이랑 급 방문한 장군집.

2005년에 친구들이랑 가서 고기랑 순대국 먹었던 이후로 잊고 있었는데


확장이전했으나 헤맴ㅋㅋㅋㅋ
그래도 스마트폰으로 금방 찾음... 아 이래서 사람들이 스맡폰을 사는 구나ㅠㅠ에라이

수의대쪽에 인접했었는데, 지금은 KBS쪽에 더 인접


반찬제공이 없어도 워낙 맛있어서ㅠㅠㅠ
이번에 먹었던 건 무슨 부속 모듬 뭐 그런거 같은데 2명이서 완전 배부르고
고기가 이슬을 부르고 이슬이 고기를 부르고 이슬이 이슬을 부름ㅎㄷㄷㄷ

저 양념장? 이 대박이었음♡
고기도 굽고 틈틈 파도 썰어 넣고 양념장 뿌리고 (나의 손은 구경만 했을뿐;;)


언제나 잘 구워주는 전문가님 덕에 내 입은 호강하지효~
Posted by song2day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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